저보면 어딜가도 적응을 잘못하는거같아요

대학교도 과생활이랑 기숙사 같이사는거 적응못해서 휴학하고

바로 서빙 알바시작했을대도 뭔가 일하는게 부담스럽고 한달도 못채우고 적응못해서 그만두고

학비벌고 자취비벌자 싶어서 bar처음 시작했는데 일주일정도 했는데 손님이랑 말을 잘못하곘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장 언니가 미안하다고 너무 적응못하는거같다고 해서 나오고

노래방 쪽에서 일할때도 적응못해서 도중에 방에서 계속나오고 하다가 눈치보여서 그만두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하는 부업해봐야겠다 싶어서 집에 재료들 시켰는데 막상할려니까 못하겠고

이거말고도 저는 끈기가 부족한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