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게 무슨재미인지 모르겠네요 손 비위계속 맞추다보니까 그런건지
돈 벌어야되니까 계속 나가는데 처음엔 좀 돈모으는게 기쁨이라고 생각했는데
막 쓰다보니까 이제는 뭐가뭔지도 모르겠어요 돈도잘안쓰고 먹는것도 그냥 최소한만먹고
친구만나도 재미없고 연애도 하긴하는데 의무적으로 다하는거같아요
다른사람 믿지도않고 기쁜것도없고 슬픈것도없고 그렇네요
저 같은 분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