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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예쁘다 예쁘다 소리 듣다보니까 그냥 하는말인데 걸러들었어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걸로 자존감올라가고 그런줄로 착각하고 있었나봐요ㅠㅠ 며칠전에 손님 갑자기 저 옆에있는데 눈풀린채로 들으란듯이 여기 사이즈 왜이러냐고 해서 제가 표정좀 안좋아지니까 너한태 하는말 아니라고 하는데 그뒤로도 쿠사리주고 엄청 자존심 상하고 자존감 다떨어져서 그뒤로 일도못나가고 뭔가 돈은 벌었는데 상처를 더받았어요 ㅠㅠㅠ 멘탈 챙겨서 다시나가야겠어요 자존감 떠러지니까 힘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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