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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래방 알바썰.txt 날짜 2020-11-10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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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알바 트위터로 보내기
조회 : 455   추천: 45

우리가게는 노래 주점이었음 그래서 술이 꽐라되서 최종테크로 오는데가 거기었음

 

우리는 가게가 커서 무전기를 사용했음 어떤손님이 핸드폰 찾으러 다시 방에 들어왔었음

 

혹시 카운터에 충전 맏기는 경우가 있어서 손님한테 폰 기종물어보라고 무전을 날렸지

 

근데 같이일하던 동생이 손님이 옆에있는데 무전기로 "손님취하셔서 기종을 모른답니다"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없는새퀴

 

그손님이 그거듣고 빡쳐서 욕 존나하고 문 발로차고 화분다깸  자신있게 경찰부르래서

 

부르니까 벌금 20만원내고 사라짐

 

울가게는 손님가려가면서 흔히말하는 노래방 아가씨 불러주는데임 젊은층도 지들끼리 놀러 많이오고 암튼 그런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음

 

어떤날은 아가씨를 불렀는데 손님이 아가씨한테 못생겼느니 나가라느니 해서 아가씨랑 존나싸움 나중에 손님이 배째라는식으로 계산안할꺼라고함

 

아가씨부를려면 양주를 시켜야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존나게 나옴 그걸 안내겠다고하니 별수없이 경찰을 부름 경찰불러도 못주겠다고 배째라고함

 

그러자 경찰이 수갑꺼내면서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있으며 어쩌고저쩌고 시전함 그아저씨 개당황해서 계산은 할게요 하면서 급하게 돈냄

 

가끔씩 주말에 존나게 사람이 밀려올때가 있음 그럴땐 개같은 진상들이 많음

 

어떤날 내가 맡은 포지션이 술잔 설겆이하면서 룸에서 콜오면 무전기로 무전날려서 애들 시키는 거였음 근데 손님이 답도없이 밀려와서

 

말뚝설겆이를 시전하고있었음 근데 어떤미친놈이 내앞에오더니(바형식으로 되서 손님화장실가다가 보임) "인터콜좀해봐라" 이럼

 

내가 "죄송한데 방번호가 어떻게되세요' 함 그놈이 갑자기 존나게화냄 "그건모르겠고 콜을하라고 콜을!!!"  방번호를 알야야 저희가 콜을 할수있다고 말하니까

 

존나욕하면서 내가 설겆이 다해서 올려놓은 잔을 손가락에 하나씩 끼움 3개끼워서 나한태 투척함 엌 시발 하면서 피하고 자꾸 똑같은말만하고 또 잔던지려하길레

 

잔못던지게 손잡으면서 얘기함ㅋㅋㅋㅋ그러다 갑자기 일행이 그놈 방으로 끌고사라짐

 

그리고 같은날에 있었던일인데 젊은남여 6~8명정도였음 방에 마이크가 없다고 존나욕함 마이크는 안보이고 개ㅈㄹ하니까 다른  마이크 갔다줌

 

근데 잘놀다가 갑자기 마이크 소리가 잘안남 그래서 바꿔달라고 콜함 우리가게는 ㅈ같은점이 마이크를 손님한태 뺏어와서 새로 가져다줌

 

근데 이놈이 노래 부르고 있었음 그래서 실레지만 마이크 바꿔주실수있냐고 이새끼 고개끄덕이는거 보고 마이크 가져감 근데 가져다주니까

 

나한태 개ㅈㄹ함 노래하는데 마이크 왜 뺏어가냐고 지배인 불러오라고 하면서 술값못내겠다고 존나존나~~ㅈㄹ함 그새끼들 방에 들어가서 지배인이랑 나랑 존나 사과함

 

대실료도 안받고 계산해줌 근데 반전이 우리가 손님나가면 쿠션을 한쪽옆으로 정렬해놓는데 쿠션배치가 우리가 정렬해놓은 배치가 아니었고

 

마이크는 쿠션뒤에 있었음 한마디로 이새끼들이 마이크가지고 놀다고 쿠션뒤에 쑤셔박고 까먹었다는거임 아니면 거기서 나올수가없음

 

어떤날은 여자 2명이서 옴 그냥 술마시면서 놀러온듯 보였음  쫌 예뻐서 내가 들어감 근데 이년들이 첨에 안주 안시키면 안되냐고 물어봄

 

우린 안주 술 무조건 시켜야함 그래서 시켜야한다니까 쫌 떨떠름하게 알았다고함 별일없겠지 하고 나갔는데 갑자기 콜이옴 방으로쫌 와보라고함

 

 이년들이 크래용팝 빠빠빠 춤추면서 존나 잘부르다가 최신곡 없다고 개 씨발 ㅈㄹ을함 울가계가 1달에 1번씩 업데이트를 해서 쫌 늦음

 

그걸 말해주고 인근 노래주점 다그런식으로 돌아간다고 말해줌 근데 이쌍년들이 서울에는 안그렇다고 헛소리시전함

 

내가 대실료 빼준다니까 이미 기분이 상했다고함 안주값도 내기싫다고 함 그래서 내가 드신건 어쩔수 없다고하니까  기분이 상했으니 해결책을 달래

 

근데 그날 사장은 방에들어가서 자고있고 지배인은 쉬는날 이었음 내가 왕고라 알아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었음 경찰을 존나존나 부르고싶었는데

 

내가 뭣도모르고 불렀다가 일크게 하기 싫었음 그래서 보지년들아 돈 반만내고꺼지샘 하니까 ㅇㅋ하고 갔음 사장한테는 걍 존나진상이라 깍아줬다고

 

캐셔직원이 알아서 잘 얘기함 내가 아직도 이년들땜에 잠잘때 이불을 존나참 경찰부를껄

 

이런데서 일하면 팁을 자주 받음 쫌 돈많아보이는놈들이 와서 스카치21년산을 시킴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는 미성년자는 안먹는다곸ㅋ 그래서 21년산

 

먹는다고 나에게 색드립시전함 하하 멋지십니다 하고나옴 다음에 들어가니까 팁주길레 받아챙김

 

난 자주오는손님을 잘 기억못함 근대 어떤새끼가 나한테 아는척을 시전함 딱봐도 20대중후반으로보임 그냥 대충 기억난다고 함 그리고 안들어갔는대 다른직원들이

 

그손님이 자꾸 날찾는다고 한번드가보라고함 드가니까 돈줌 쫌있다 또줌 계속줌 현금있는거 나한태 다줌 4~5만원 정도였던거같음

 

같이일하던 동생은 사람존나 기억잘함 손님오니까 저사람들 저번에 몇번방에서 단체손님으로 와서 양주존나먹고갔다고함 내가 슬쩍 들어가서 주문받으면서

 

아는척시전함 엌ㅋ 삼촌이 샌스있내 하면서 팁주길레 받음

 

일을 어느정도하면 팁손님의 삘이 촥 옴 그냥 걸어만와도 느껴짐 돈많아보이는거랑 또 다름 물론 돈많은 사람들이 팁을 많이 뿌리긴함

 

그래서 그런방 위주로 자주가면 팁을 많이받았음

 

보통 양주시키면 맥주를 서비스로 줌 그런데 소주나 맥주 존나 조금시키고 서비스달라고 진상부리는새끼들 개많음 안주면 줄때까지 존나욕하고 엎어버린다고 나와서

 

개ㅈㄹ떰 드러워서 준적도 몇번있음 더쓰면 화날꺼같아서 이까지만쓰겠음

 27.124.***.151 어딜가나 진상은 있는듯 2020-11-11 0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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